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행정구역 통합이 세계 추세? 새빨간 거짓말?

이명박 정부의 행정구역 통합 추진, 갈수록 혹세무민, 점입가경, 일사천리입니다.

지금 전국 50여 곳에서 벌어지는 일을 보면 2009년 연말 마산, 창원, 진해를 통합하겠다고 할 때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연말이 시한으로 되어 있는 행정구역 통합 건의 마감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주민 서명운동이 벌어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창원시 인근 함안군에서도 말썽 많은 창원과 통합하겠다고 1만명 서명운동을 한다는군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만 지켜볼 수 밖에 없네요.

2년 전, 마산, 창원, 진해 통합과 달라진 것은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가 로드맵을 만들어 놓고 성과를 내기 위하여 더 많은 억지 논리로 혹세무민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난 번에 이어 두 번째로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가 주장하는 행정구역 개편 논리에 숨겨진 꼼수를 한 번 밝혀보겠습니다.

<관련 포스팅>
2011/11/29 - [세상읽기-행정구역통합] - 결혼 날 정해놓고 맞선보는 행정구역 통합
2011/11/28 - [세상읽기-행정구역통합] - 행정체제 개편, 왜 시군분리 방안은 없나?
2011/12/02 - [세상읽기-행정구역통합] - 차라리 경기도와 서울시를 합쳐라 !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가 만든 동영상에는 일본과 독일, 프랑스 등의 행정구역 개편을 소개하는 내용이 있습니다. 일본과 프랑스, 독일 등이 지방행정체제를 통합하여 경쟁력을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옮겨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생활권과 행정구역이 달라서 생기는 불편 행정기구가 인구나 산업구조 등 환경 변화를 생기는 비효율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닌데요. 해결 방법은 없을까요? 지방행정체제 개편에서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도 주민생활권 중심으로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1만 여개에 달하던 시정촌을 1700여 개로 줄여서 주민생활이 편리해지고 지역재정의 어려움도 극복하고 있습니다."



"또한 행정구역 통합으로 규모가 크지면 인구 70만 이상의 대도시는 지정시, 30만 이상은 중핵시, 20만 이상은 특례시로 지정해서 차별화된 권한을 부여하고 있습니다."



"최근 프랑스, 독일 등 유럽 여러나라에서도 복잡한 지방 행정 체제를 개편해 지역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요? "

대통령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가 만든 홍보동영상을 요약하면 일본, 프랑스, 독일 등에서는 복잡한 지방 행정구역을 합쳐서 지역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복잡한 지방 행정구역을 그대로 두어 경쟁력이 생기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행정체제개편 홍보 동영상, 과연 이 주장이 모두 사실일까요?

"여러분 이거 모두 새빨간 거짓말입니다."(나꼼수에 이런 표현이 나오지요.)

이 주장은 몇 가지 중요한 사실을 감추고 있는 꼼수(?)가 있습니다.

우선, 우리나라 지방행정체제는 지금도 일본, 프랑스, 독일처럼 숫자가 많거나 복잡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시군구 숫자는 228개라고 합니다. 홍보 동영상에 나오는 일본은 행정체제 개편을 네 번이나 했지만 아직도 시정촌이 1700개나 됩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우리나라는 지방 행정구역을 통합하지 않아도 일본에 비하면 7배나 행정구역이 큽니다. 따라서 일본이 행정구역을 합쳤서 경쟁력을 키워가고 있다는 주장은 반쪽 주장일 뿐입니다. 결국 규모에 있어서도 차이가 많습니다. 일본이 우리보다 인구가 훨씬 많기는 합니다만, 그래도 일본의 1700여개 시정촌의 평균 인구는 3~5만에 불과합니다.

행정구역 통합 안 해도 일본 시정촌 보다 훨씬 크다

그런데 우리나라는 행정구역 통합 이전에도 이미 시군구 평균 인구가 24만이나 됩니다. 일본과 비교하면 5~8배나 인구가 더 많습니다. 한마디로 일본과 같은 지방정부의 경쟁력(?)을 가지려면 우리나라 시군구는 더 쪼개야 할지도 모릅니다.

홍보 동영상을 봐도 분명해집니다. 일본은 시정촌을 인구 70만 이상 지정시, 30만 이상 중핵시, 20만 이상 특례시로 개편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행정체제 개편은 일본의 중핵시, 특례시 보다 훨씬 규모가 큰 시, 군을 마구 합치겠다는 행정통합입니다.

실제로 창원시는 행정구역 통합으로 110만 이상의 도시가 되었고, 현재 행정구역 통합을 추진하고 있는 많은 지역들이 인구 100만에 가까운 행정구역 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독일도 우리처럼 행정구역 통합하지 않았다


프랑스의 경우에도 기초자단체인 코뮨 숫자가 3,6000여개나 되고, 주민수가 5만 명 이상은 자치단체는 112개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심지어 인구가 100명 미만인 자치단체도 있다고 하더군요. 뿐만 아니라 주민 100명 미만의 소규모 자치단체도 단체장을 선출하고 집행기구를 운영한다고 합니다.

홍보동영상에서 독일과 영국의 특례시 사례를 살펴봐도 평균 인구는 20~23만만 규모입니다. 지방행정체제 개편위원회 동영상에서 홍보하고 있는 내용과는 많이 다르지요. 더 기각막힌 것은 이런 외국 사례들에 대한 자료가 대통령소속 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 홈페이지에 있는 자료라는 것입니다.

자기들이 만든 홈페이지에 올려놓은 외국 사례 자료와 국민들에게 홍보하는 자료가 판이하게 다르게 만들어졌다는 것이지요. 외국 사례를 살펴볼수록 우리나라 중앙정부가 이렇게 지방 행정구역을 통합해서 크게 만들려고 하는 이유를 알 수가 없습니다.

조금만 자료를 살펴보면 뻔히 알 수 있는 눈속임 홍보동영상을 만든 것입니다. 땅값, 집값 올려준다는 달콤한 사탕발림으로 국민들을 혹세무민하고 있는 것으로 밖에 이해할 수 없습니다.

지금 행정구역 통합에 열광하는 것은 지난 총선 당시 뉴타운에 열광하였던 것이나, 국민들을 부자로 만들어 줄 것 처럼 거짓말을 하던 대통령 후보에게 열광하였던 것과 별로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행정구역만 합치면 지방정부가 시민들을 단박에 부자로 만들어줄 수 있을 것 처럼 국민들을 혹세무민하고 있는 것입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민주당 시장, 군수, 국회의원들까지 나서서 이런 기가 막힌 작태에 놀아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한 노릇이 아닐 수 없습니다. 


※ 외국 사례를 확인하시고 싶은 분들은 대통령소속지방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자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가기






Trackback 0 Comment 22
  1. 채색 2011.12.09 10:1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기가차네요!! 거짓말을 계속 하더니 이젠...
    저는 개인적으로 옛날과 같이 마을단위의 세상이 이루어졌으면 하거든요.
    계속 거대하게.. 그런만큼 거대 권력을 만들어내는 이 사회가 정말정말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 이윤기 2011.12.09 13:45 신고 address edit & del

      지방자치, 주민자치를 후퇴시키는 꼼수가 숨어있다고 봅니다.

    • 행정구역 개편 2012.04.04 17:22 신고 address edit & del

      중러일 강대국에 둘러싸여 자원하나 없이 수출로 먹고 사는 조그만 분단국가...
      하나로 뭉쳐도 힘든 상황에 모든 분야에서 반대와 방해로 천문학적 손실...
      서로 망하게 하여 정권잡길 반복하면 모두가 피해만 입고 나라 전체가 죽어간다.
      백날 토론해도 어떤 정책을 써도 누가 대통령을 해도 소용없다.
      답은 행정구역 개편뿐... 도를 없애야 대한민국이 산다.
      자기 살 갉아먹는 시위하지 말고 행정구역 개편하자고 시위하는게 모두가 살길이다.

      만약 도가 없고 전직 대통령들이 어느 군다위 출신이였다면
      지금같은 지역감정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의 도단위 형태로는 전라도사람들 모두 해외로 이주하고 경상도 사람이
      전라도 땅에 살아도 시간지나면 망국적 지역감정 또 생긴다.

      ~행정구역 개편~

      1. 충북정도 규모의 단위로 행정구역을 개편해야 한다.
      2. 경상남도 북도, 전라남도 북도처럼 같은 명칭으로 나누지 말고
      연대감을 갖지않는 독립된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
      3. 영호남사이에 새로운 행정구역을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나라가 두쪽으로 갈라져 대립하는 규모의 지역감정은 사라진다.

    • 행정구역 개편 2012.04.04 17:22 신고 address edit & del

      중러일 강대국에 둘러싸여 자원하나 없이 수출로 먹고 사는 조그만 분단국가...
      하나로 뭉쳐도 힘든 상황에 모든 분야에서 반대와 방해로 천문학적 손실...
      서로 망하게 하여 정권잡길 반복하면 모두가 피해만 입고 나라 전체가 죽어간다.
      백날 토론해도 어떤 정책을 써도 누가 대통령을 해도 소용없다.
      답은 행정구역 개편뿐... 도를 없애야 대한민국이 산다.
      자기 살 갉아먹는 시위하지 말고 행정구역 개편하자고 시위하는게 모두가 살길이다.

      만약 도가 없고 전직 대통령들이 어느 군다위 출신이였다면
      지금같은 지역감정은 생기지 않았을 것이다.
      지금의 도단위 형태로는 전라도사람들 모두 해외로 이주하고 경상도 사람이
      전라도 땅에 살아도 시간지나면 망국적 지역감정 또 생긴다.

      ~행정구역 개편~

      1. 충북정도 규모의 단위로 행정구역을 개편해야 한다.
      2. 경상남도 북도, 전라남도 북도처럼 같은 명칭으로 나누지 말고
      연대감을 갖지않는 독립된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
      3. 영호남사이에 새로운 행정구역을 만들어야 한다.
      이렇게 하면 나라가 두쪽으로 갈라져 대립하는 규모의 지역감정은 사라진다.

  2. 지나가다 2011.12.09 10:5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통합해서 나쁜 건 뭡니까? 조그만 땅덩어리-미국 평균 주 만큼 밖에 안되는- 뭐 그리 세분화 해서 가는게 좋다고 봅니까? 그리 반대를 위한 꼼수를 부리지 말았으면 합니다.

    • 꼼수 2011.12.09 13:42 신고 address edit & del

      씨바 그럼 다 합치지...행정구역은 뭣 하러 나누노?

    • 이윤기 2011.12.09 13:45 신고 address edit & del

      '자치' 스스로 통치하는 자치가 중요하기 때문이지요.

      프랑스는 인구 100명이 안되는 기초자치단체도 있다고 하네요.

      나쁜 것 참 많습니다. 제가 글 많이 썼으니 시간 날때 천천히 읽어보시기를...

    • latte 2011.12.10 12:14 신고 address edit & del

      이윤기// 결절에 소규모로 산재해 있는지라 Kommune은 통합할려는 생각 자체가 헛소모입니다.

      지나가다// 통합해서 나쁘다 좋다에 대해서 말하기에는 변수가 너무 많다고 생각되고 제 배움이 그에 달하지 않아서 판단하기 어렵지만 요는 권한강화와 기초행정구역을 세밀화 할 수 있는 방안이 건전하다는 겁니다.

      고려시대 때부터 중앙집권이 체계화 되어온 한반도와 수천개의 작은 영주국, 공국으로 존속되어오다가 외국사례, 그것도 유럽과 일본은 예로 든다는거 자체가 쫌 많이 에러입니다. 게다가 독일과 영국은 연방제죠.
      미국의 한개주 보다 작은 땅덩어리 국가도 연방제 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땅덩어리와 자치는 별개의 문제고요.

      개인적으로 기초단체는 지들끼리 하라고 하고 영국식 연방제를 한국사정에 맞춰서 도입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생각해 보니 이회창씨가 비슷한걸 내놨었지요.

  3. latte 2011.12.09 11:5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지방자치제가 계속 이렇게 현행처럼 개별적인 권한의 지방정부가 아닌채로 존속된다면 통합이 괜찮은 방법이 될수도 있습니다. 지방자치의 의의는 중앙의 사고방식이 아닌 그 지역에 알맞는 정책을 시행하여 비효율을 줄이는데 있으며 한국은 지방마다 특색있게 성장하여 권한을 요구하는 일본,독일의 사례가 아닌 만큼 권한 이양에 촛점을 맞춰야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공기업 이전이 어느정도 그러한 방향과 일치하고요. 물론 현정권의 모토인 작은정부에 맞춘 장기적인 공무원 인원 감축이 주 요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장에 창원도 통합하고 나서 억지로 유지시켜둔 자리가 30정도 된다죠?

    • 이윤기 2011.12.09 13:48 신고 address edit & del

      자치가 제대로 안되면...자치를 강화해야지...통합하는 것도 방법이라구요? 헐~~

      이명박이 작은 정부를 하고 있다구요? 복지후퇴, 빈부격차 강화, 양극화심화 이런게 작은 정부인가요?

    • 꼼수 2011.12.09 13:50 신고 address edit & del

      씨바 창원에 남는 자리가 30개 밖에 안 된다고?

      300개는 넘겠다.

      씨바 아무 필요없는 구청장도 다섯 명이나 있는데...

      행정구역통합 = 비효율의 극치

    • latte 2011.12.10 11:38 신고 address edit & del

      1. '현행처럼 개별적인 권한의 지방정부가 아닌채로 존속된다면' 통합이 괜찮은 방법이 될 수도 있다고 한거지요.
      인구변화에 따른 선거구 개편과 같은 맥락에서 이해하시면 될꺼 같은데 처음부터 예시를 안들었으니 이윤기씨 같은 분이 알리가 없게 된건 제 불찰이네요 새삼스럽지만 눈높이에 정말 놀라곤 합니다.

      요는 지방정부의 권환강화 입니다. 읽고 싶은것만 읽고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싶은 못된 심보는 누구 닮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보건데 정말 못된 버릇입니다 :)


      2. 감세와(법인세 인하로 인해 세수가 확대됨에도 불구하고 부자감세라고 하시면 정말 할말 없습니다. ㄱㄴㄷ도 모르는데 어떻게 대화를 하나요.) 고전주의적인 접근방식등등 작은 정부를 지향하는게 맞습니다.
      그나저나 그 때문에 복지에 많은 조정이 가해질꺼라 생각했는데 오히려 더 확대되더군요. 한번 체계를 잡고 가면 다음정권이 어디가 되었던 간에 세금누수가 사라질텐데 이건 정말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하기사 전체적인 세수가 늘어 났으니 그걸 그대로 반영했다고 한다면 할말 없습니다만. 쫌 많이 아쉽죠 돈만 많이 퍼붓는다고 옳바른 복지는 아닌건 저보다 더 관련자라고 생각되어지는 이윤기 씨께서 더 잘 아실꺼라 생각하고요. 빈부격차는 그동안 이어져 왔던 상승세가 안정화 됨에 따라 5년뒤가 기대되는데 통계라는건 보지 않고 사시는건가요?

      양극화 심화에 대해 재밌는 기사가 있어서 가져왔습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51116211

      꼼수// 1.기존 행정체계 개편으로 중복되는 자리가 많아져서 이들의 행방이 초기에 관심을 가지던 기사에서 나온 수치고요. 무식하게 비교하자면 수원과는 1000명 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

      2. 구체계 개편으로 인한 행정구역 세밀화가 비효율이라니 재밌네요. 안산,전주,포항,고양의 행정구 설치가 비효율적이고 지방자치에 역행하는건가요? 모르면 물어 보시면 됩니다. 모른다고 타박하지는 않거든요 :)

  4. 장복산 2011.12.09 15:3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사실 자치단위는 더 쪼개는 것이 맞습니다. 진해, 마산, 창원이 합치고 시장 얼굴 한 번 보기도 더 어려워 졌습니다. 결국은 전국을 23개 지방청으로 합쳐서 단일지배구보를 만들려는 생각입니다.

    • latte 2011.12.10 11:40 신고 address edit & del

      그런의미에서 그런 기본 행정구역이 5개로 늘어났지요.
      이제 권한만 강화 되면 됩니다.

  5. 선비 2011.12.09 17:03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윤기씨 우리는 " 너 꼼수라"는 방송 함 만들어 볼까요?ㅎㅎㅎ

    • 이윤기 2011.12.10 09:10 신고 address edit & del

      우린 주진우 같은 기자가 없잖아요. 정봉주 비슷한 의원은 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6. 결국, 이 모든 게 하나로 귀결 2011.12.09 21:47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정확하겐 단어를 쓰지 못 하지만, 저들은 이 모든 게 결국.. 국민 수 줄이려는.. 작전의 일환이란 거네요~

  7. thfflf 2011.12.10 15:5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알면 알수록 빡돌게 되니 그때 빡친 것은 이전 같지 않으리라... 앞서나갈 생각은 안하고 쓸데없는 짓만 하고 있으니 나라가 이 모냥이지..ㅉㅉㅉ 부자가 망하는 데 3년이 걸린다는 데... 그런 부자 수 백명이 있는 나라를 망하게 만드는 데 5년이 채 안걸리다니... 과연 천재다.

  8. 큰꿈 2011.12.11 11:2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행정구역통합 논의가 꼼수라고? 프랑스의 100명 미만 지방자치단체 사례를 우리나라에 적용할 수는 없다.

    자치단위는 잘게 쪼갤수록 구심점이 좋아지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규모의 경제'를 실현하기는 어렵지요. 본문에서 예를 든 프랑스의 100명 미만 지방자치단체가 과연 우리 실정에 맞는 것인지요? 행정구역통합 논의는 도-시군 단위로 돼 있는 현재의 중첩구조를 없애려는 데서 그 근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정치적 야합으로 도를 없애는 일이 어정쩡한 형태로 후퇴하기는 했지만 기초단체가 통합되면 도는 종국적으로 폐지할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도를 없앤다면 당연히 기초자치단체는 지금보다 몸집을 키워야...

    http://cafe987.daum.net/_c21_/bbs_list?grpid=1N0tQ&fldid=g19B 317

    • 이윤기 2011.12.12 12:28 신고 address edit & del

      내가 우리 실정에 맞다고 한 것이 아니고...행정체제개편추진위원회가 사실을 왜곡하고 있다고 했지요.

      어떤 선진국도 기초자치단체 규모를 우리처럼 키우지는 않아요.

      이건 지방자치를 후퇴시키려는 꼼수라고 봐요

      도를 없앤다고 해서 기초자치단체의 규모가 커져야 할 이유는 없지요.

  9. 약 2년 반전 2012.09.22 22:36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창원 마산 진해가 합친 건 일일 생활권인데도 불구하고 행정시가 달라 중복과잉투자 되는 자원을 막고자 하는 취지에서 효율적이라고 보는데요 시내버스시스템이나 기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복지시설 등에서 서로
    이용할 수 있는데 타시라서 혜택을 못 보는 게 많죠 이게 중앙권력의 집중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행정구개편을 함으로써 취지에 맞다고 생각합니다 행정통합은 옳다고 봅니다

  10. 댓글 알바들아 좀 꺼져라 2013.02.06 08:1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행정구역개편은 꼭 필요한 일이다. 이유는 두가지
    첫째 효율 개선을 위해서이며, 둘째 국회의원수 조절을 위해서이다.
    첫째 효율 개선은 행정 효율을 말하며 우리나라는 도, 시, 군, 구,동, 읍, 면, 리 등 겁나 복잡하지만 쓰잘대기라고는 개미 똥만큼 없는 행정구역을 가지고 있다. 실제 우리 국민들이 이용하는것은 대부분 동사무소 아니면 면사무소 정도 이며 행정구역상 도와 구는 없어도 된다.
    통합 시와 통합군 (장차 시로 변경) 과 그밑에 동으로만 구성되 있어도 충분하게 행정업무를 볼수 있다는것이다. 오히려 도와 구가 없어지며 동사무소 기능과 역할을 강화할수 있어 시민들이 더욱더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받을수 있을것이다.

    둘째는 국 개 의원수 조절인데 그큰 미국도 국회의원이 400명정도 되며 인구수로 따지자면 60만명당 1명꼴이라한다. 현재 국회의원수를 줄이기 위한 말들이 많은데 이것은 그냥 두면 국개 의원님들이 알아서 조절할 확률은 지구가 멸망하기때까지도 안생길일이며, 이것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통합시로 시숫자를 조절한후 시별로 한명씩 뽑고 비례대표를 +@ 뽑아 약 100여명 정도로 줄일수 있다. 국회의원수가 적어 더뽑아야하는 개소리들도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처럼 국회의원이 보좌관을 9명 까지 둘수 있는 나라도 없을뿐더러, 그런데도 일을 안하는 나라는 눈 씻고 찾아봐도 없다. 원래 숫자가 많아지면 나하나 안해도 티가 안난다는 생각이 팽배해 진다. 소수 정예로서 빡세게 일할수 있도록 숫가 적어 질수록 좋다. 스웨덴 국회 의원은 매일 아침 일찍 출근해서 밤 12시까지 일하고 집에 간다고 한다. 그런데도 차 유류비 지원이나 보좌관 지원 같은 혜택은 없다.

자전거 헬맷착용...졸속입법 확실하다

자전거 헬멧 착용 의무화 조치 시행 날짜가 다가오면서 다시 언론들이 주목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 경남도민일보 류민기 기자로부터 '자전거 헬멧 착용 의무화'에 대한 입장을 묻는 전화를 받았는데, "나는 반대"라는 입장을 밝혔더니..

9만 9000원 맥세이프(충전기) 직접 수리하면 8천원 OK

2014년 3월부터 맥북 에어를 거쳐 2016년부터 맥북 레티나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014년 아들이 군대에 간 동안 맥북 에어를 사용하였는데, 2년 동안 사용하고 나서 어느새 맥 유저가 되어 레티나를 구입하게 되었지요. 애..

스웨덴 초경량, 초소형 완전무선 이어폰 'niva'

스웨덴 sudio(수디오)에서 만든 '완전 무선' 이어폰 Niva가 한국에서 출시되었습니다. 핸드메이드 이어폰을 생산하는 스웨덴 sudio의 여러 이어폰에 대한 리뷰를 블로그에 쭉 연재하였는데요. 그동안 제가 작성한 제품 소개..

youtube 책 리뷰 '불쾌한 사람들과 인간답게 일하는 법'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이사가 주최한 '유튜브로 돈 벌기' 특강을 들으면서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좋은 컨텐츠를 생산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어떤 것을 만들면 재미도 있고 의미도 있는 컨텐츠를 ..

창원이 만들고 모스크바가 주목한 '오장군의 발톱" 8.15 개봉

8월 15일은 우리 민족에게는 일본의 식민지배로부터 해방된 광복절이기도 합니다만, 일본이 세계를 상대로 일으킨 아시아, 태평양 전쟁에서 패배를 선언한 날이기도 합니다. 일본, 독일, 이탈리아가 동맹을 맺고 전 세계를 전쟁 터로..

통풍? 알면 알수록 어렵고 치료하기 힘든 병

지난 3월 중순 첫 번재 통풍 발작이 찾아왔습니다. 지난 넉달 동안 병원 치료에만 매달리지 않고 통풍에 관한 여러 정보들을 찾아 공부하고 있습니다. 통풍에 대해 공부하면 할 수록 약이나 주사로 간단히 나을 수 있는 그런 만만한..

NEW SM3 에어컨 필터 교체 DIY

쉽지 않았습니다. 정말 이 정도로 어려울 줄 알았다면 카센터에 갔을 것을 것입니다. 예전에 타던 클릭은 에어컨 필터 교체가 쉬웠기 때문에 NEW SM3도 비슷한 수준인줄 알고 시작했다가 혼이 났습니다.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게 ..

블로그로 돈 벌기 특강 1분으로 핵심 정리 !

김주완 기자의 <지역에서 유튜브로 돈벌기> 두 번째 강좌를 들었습니다. 두 번째 강좌는 강의 및 실습으로 진행된 '어떤 영상을 찍어 올릴까'를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출장 때문에 아쉽게 첫 번째 강의를 놓쳤습니다만, 두 번째부..

통풍 4개월...먹고 자는 습관을 바꾸다

[통풍일기⑥] 건강 위해 생활습관 바꾸기... 운동 줄이기, 충분히 잠자기, 식이조절 3월 14일 통풍 첫 발작 이후 4개월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기사와 블로그 포스팅으로 통풍에 걸렸다는 사실을 공개한 이후 많은 ..

16년 만의 가족사진 촬영...주인공 놀이 즐거웠다

군대 갈 나이가 되었는데도, 입영 대신 취직을 하겠다던 둘째 아들이 가족사진 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스튜디오에 취업을 하는 바람에 16~17년 만에 가족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네 식구가 함께 다니면서 찍은 사..

613선거, 김경수-김태호 쫄깃했던 개표 순간

613 지방선거 개표 과정에 가장 화제가 되었던 곳이 바로 김경수 후보와 김태호 후보가 접전을 벌인 경남도지사 선거 개표였습니다. 개표 결과는 김경수 도지사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만, 개표 초반 김태호 후보가 앞서다가 김경..

채식해도 걸리는데...치맥이 통풍의 주범이라고?

지난 5월말 국내 주요 언론들이 "20대 통풍 환자 급증...범인은 치맥", "치맥 열풍에 늘어나는 통풍...젊은층 급증", "20대 남성 통풍환자 5년새 1.9배 늘어"와 같은 기사를 일제히 쏟아냈습니다. 20대 통풍 환자가..

청소년 모의투표...박원순 낙선...TK도 민주당 왜?

시도지사, 교육감 청소년은 왜 다르게 뽑았을까? <18세 참정권 실현을 위한 613 지방선거 청소년 모의투표 운동 본부>에서 지난 지방선거 기간에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과 교육감 모의 투표를 실시하였습니다. 청소년 모의 투표..

청소년이 직접 뽑은 김경수, 박종훈 당선증 전달 !

청소년이 직접 뽑은 경남교육감 박종훈 당선자 제1호 당선증 전달 지난 16일(토) 오전 10시 경남교육청에서는 <613 지방선거 청소년 모의투표 운동본부>회원들이 재선 경남 교육감으로 선출된 박종훈 당선자에게 '청소년이 직접 ..

황교익도 찬성하는 GMO 진짜 안전할까?

유명 맛칼럼 작가이자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만찬 기획자로 더 유명해진 황교익 선생, 그의 강연과 글은 늘 놀랍고 유쾌한 인문학적 통찰이 담긴 음식이야기로 사람들을 사로잡습니다. 음식으로 유명세를 타는 건 비슷하지만 백종원과는 급..

투표권 없는 청소년들...모의투표 꼭 하세요.

전국YMCA 온라인 www.18vote.net 오프라인 투표소 운영 6.13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18세 참정권 실현을 위한 6.13 청소년모의투표 운동본부>(www.18vote.net)를 결성하고 전국 18개..

애플에서 위자료 100만원 받는 꿈...깨졌다

애플 위치 정보 수집...소비자 소송 대법원 패소 지난 2011년 8월 2만 7623명이 원고로 참여한 '애플 소송'에서 소송 시작 후 7년 만에 대법원 최종심에서 원고 패소로 끝났습니다. 애플코리아 유한회사와 애플 인코포레이..

문재인 울린 이 남자 한국당 텃밭서 시의원 꿈꾼다 !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원 아선거구'에 민주당 공천을 받아 시의원에 출마하는 전홍표 예비후보, 대학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시민단체에서 오랫 동안 환경운동을 해온 활동가이면서 환경공학을 공부하여 박사 학위를 받은 전문가입니다. ..

이사 갈 옆집에 성범죄자...계약해지 가능할까?

시골마을 전원주택으로 이사 가려고 집을 계약하고 중도금까지 치렀는데 옆집에 전자발찌를 차고 있는 성범죄자가 살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일하는 '창원시평화인권센터'에 접수된 상담 사례입니다.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

완치는 없다는 통풍...두 달만에 세번째 발작

[연재기사] 2018/04/30 - [숨 고르기] - 채식에 운동까지 하는데, 왜 내게 이런 병이... 2018/05/04 - [숨 고르기] - "통풍은 위험한 병 아니지만 불치병" 통풍일기 ③ 약 먹어도 요산 수치는 오르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