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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강 공사, 공정률 99%라도 반대해야한다

지난 10월 2일, 한국YMCA 경남협의회가 주최한 <강은 살아 있다> 강연회에 참석하여 최병성 목사님께 4대강 강연을 들었습니다.

저는, 최병성 목사님이 쓴 <강은 살아있다>를 읽고 지난 5월에 제 블로그를 통해 서평기사를 내보낸 적이 있습니다.

이미 책을 읽었지만, 최목사님의 강연은 책 보다 더 큰 감동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4대강 반대에 나서는 결단을 하게 만들더군요.


2010/05/26 - [책과 세상 - 생태, 환경] - 4대강, 진실을 알아야 거짓을 이깁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렇습니다.

"4대강 공사는 현재 공정율이 몇퍼센트인지와 상관없이 반대해야 한다. 공정율 50퍼센트가 문제가 아니다. 공정율이 90퍼센트여도 반대해야 하고, 완공이 되어도 결국 반대해야 한다. 그것이 강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다."



이미 공사가 상당히 진척되었으니 이젠 반대해도 소용없다는 생각을 가진 분들에게는 억지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강연을 들은 저는 이런 결심을 굳혔습니다.

4대강 공사를 지금 단계에서 반대하고 반대해도 결국 막아내지 못하면, 공사가 완공되어도 결국 계속 반대운동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자명합니다.

4대강 공사는 이름만 바꾼 '대운하 사업'이 분명하며, 독일 사례에서 보듯이 운하는 강을 죽음으로 몰아가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죽음으로 내몰린 4대강을 살리는 유일한 방법은 보를 무너뜨리고  강물이 다시 흐르도록 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최병성 목사님 강의를 듣고 이명박 대통령이 현대건설 사장 시절에 한강을 죽음의 강으로 만들었다는 것을 확인하였기 때문에 낙동강, 영산강, 금강을 한강처럼 만들면 안된다는 것을 분명히 깨달았기 때문입니다.

4대강 완공되어도 반대해야 한다.

4대강 공사는 재앙입니다. 공사 과정이 재앙이라면 얼마나 다행이겠습니까? 그러나 4대강 사업은 그 결과가 더 큰 재앙을 부르는 일입니다. 지금은 공사를 막기 위해 '반대'하지만, 공사가 마무리되면 보를 흐물고 강을 복원하기 위한 노력을 해야하기 때문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5년 임기 중에 벌인 대재앙으로 인하여, 수 많은 사람들이  남아있는 생애 동안 '4대강을 되살리는 일'에 매달려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최병성 목사님께서는 2시간 가까이 열정적인 강연을 통해 '4대강 사업의 거짓'을 증명해보여 주시더군요. 강연회에서 보여주셨던 주요 PPT 화면을 사진으로 찍어왔습니다. 아래 사진을 한 번 보시지요.

- 4대강에 만드는 보(함안보, 합천보 등)는 '보'가 아니라 댐이다.
아래 PPT에서 보시는 것 처럼, 댐 길이, 저수용량, 설계홍수량 등의 기준으로 보면 4대강에 만드는 보는 보가 아니라 모두 댐이라는 것입니다. 그것도 운하에 배를 띄울 수 있는 수량을 확보하기 위한 대형댐인 것이지요. 4대강에 댐을 만들면서 보라고 우기는 것은 호랑이를 고양이라고 우기는 것과 같은 일이입니다.



죽음의 강 한강, 이명박 사장이 만들었다.

지금 한강은 수량은 풍부하지만 생물이 살수 없는 죽음의 강이 되었습니다. 한강에는 물이 많이 있지만 수돗물을 만들기 위하여 취수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오염되어 취수장이 상류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바로 현대건설 사장이었던 이명박 대통령이 한강을 이렇게 만드는 공사를 하였더군요.


물이 부족해서 4대강 공사를 한다구요?
우리나라는 물부족국가가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는 독일 사람들보다 3배나 많은 물을 소비하고 있고, 독일 물값의 1/8 가격으로 수돗물을 사용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4대강 공사 후에 엄청난 양의 물을 가두어도 배는 다닐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정작 먹을 물은 없어진다는 것이지요. 4대강 공사를 하면서 부산의 취수원을 옮기려는 것도 결국 낙동강 물을 먹을 수 없어지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물이 아무리많아도 생물이 살 수 없는 강은 죽은 강이라는 것입니다.


물고기가 저절로 산란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인공산란장을 만들어놓은 한강입니다. 모래와 수초가 사라지자 물고기들이 알을 낳을 곳이 없어진 것이지요.


- 운하를 만들었다가 복원하고 있는 독일 사례입니다. 복원전 수로로 만들어져 있던 강을 막대한 돈을 들여서 긴 시간동안 복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4대강 공사비 22조원을 마련하기 위해 줄어들거나 없어진 복지 예산의 목록입니다.
결국, 4대강 공사는 가난한 이웃들에게 돌아가야 하는 복지 예산을 줄여서 토건 재벌들의 배를 불리는 일이라는 것이지요. 왜 자꾸만 살림살이가 팍팍해지는지 아시겠지요?


4대강 사업은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재앙'이 될지도 모른다는 자료입니다. 엄청난 번식력을 가진 남조류가 번식하면, 수돗물을 만들기 위한 염소 소독과정에서 독성물질이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4대강 사업이 홍수를 막을 수 없다는 증거입니다.
전국 하천 64,900Km 중에서 4대강 사업 구간은 0.97%인 634km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1%의 4대강을 정비하는 것으로는 홍수를 막는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이라는 겁니다.


- 이건 컴퓨터 그래픽 기술이 들어간 합성 사진입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는 지천을 통해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4대강 본류가 범람하여 홍수로 이어지는 일은 아주 드문일이라는 것이지요.


홍수 피해의 대부분은 국가하천이 아니라 지류와 지천에서 일어난다는 것을 태풍 매미와 루사의 피해사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1999년부터 2003년까지 홍수 피해액 중에서 국가하천에서 발생한 피해는 3.6%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 4대강 사업으로 엄청나게 많은 물을 확보하는 것 처럼 국민을 속이고 있다고 합니다. 4대강 사업으로 보를 만들어 가둘 수 있는 물의 양은 연간 강수량의 0.78%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결국 물을 확보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배'가 다닐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짜 목적이라는 것이지요.


낙동강을 준설하는 진짜 이유는?
낙동강에 배를 띄우기 위한 것이라는 증거입니다. 왜냐하면 아래 그래프에서 보듯이 낙동강의 경우 모래 채취로 대부분 강바닥이 낮아져있기 때문입니다. 강바닥이 높아지는 곳은 파란색 그래프의 아주 적은 지역뿐이라고 합니다. 결국, 낙동강은 더 이상 '정비' 할 곳이 없는 강이라는 것이지요.


최병성 목사님은 요즘 온 힘을 다하여 '4대강 사역'을 하고 있다고 하시더군요.
다윗을 연상시키는 작은 체구였지만, 하느님의 창조질서를 회복하는 일에 온 몸을 던지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국가 기구와 공권력을 장악한 거대한 골리앗 이명박 대통령에 맞서는 다윗이었습니다.

21세기의 다윗은 어떻게 골리앗에 맞설 수 있을까요?
작고 힘없는 다윗들이 모여서 손에 손을 잡고 연대하는 방법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4대강 공사의 진실을 알려주는 책 <강은 살아있다> 꼭 한 번 읽어보세요.

최병성 목사님이 요즘 전국을 다니시면서 강연을 하고 계십니다. 자기가 사는 지역에서 강연회가 열리면 꼭 한 번 참석해보세요. 책이 전해주지 못하는 생생한 증언을 들을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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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5/26 - [책과 세상/책과 세상 - 생태, 환경] - 4대강, 진실을 알아야 거짓을 이깁니다
2010/05/22 - [여행 연수] - 4대강 현장, 낙동강변 절벽길 개비리길
2010/05/20 - [세상읽기] - 4대강 공사, 진실을 알면 찬성 못한다
2010/05/06 - [세상읽기-교육] - 4대강, 낙동강공사 소송으로 중단 될 듯...
2010/04/27 - [사소한 칼럼] - 4대강 반대 가로막는 선관위, 정부 편들기?



강은 살아 있다 - 10점
최병성 지음/황소걸음






Trackback 0 Comment 20
  1. *저녁노을* 2010.10.05 16:3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강의가 있었나 보네요.
    귀를 막고 있는 정부때문에 다들 걱정만 하고 있으니...

    나 자신부터 자연이라도 아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잘 보고 가요.

    • 이윤기 2010.10.07 09:08 신고 address edit & del

      고맙습니다.
      그런데, 강연을 듣고 보니... 걱정만 하고 있어서는 안 되겠더군요. 참여와 행동이 없으면 이런 무지 막지한 일을 막을 방법이 없겠더군요.

  2. seojin 2010.10.06 01:1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강의 규모가 크면 보가 아닌 댐 수준의 크기로도 될수 있겠죠

    그리고 옛적에는 뭐 우리내 강토에 강우가 부족하여 가뭄에 허덕였던가요

    강과 천의 흐름을 잘 고르지 못하면 오히려 독이 되어
    수질도 나빠지게되고
    그리고 그곳에서 어부살이 하는 사람들의 터전도 피해가 있죠

    물이 풍부하다고요?
    이렇케 저렇케 이유를 들자면
    오히려 미국산 광우병 문제보다 이상끼리하였던 허무맹랑은 어디?

    조선의 임진왜란 또한 막을수있었겠지만

    이미 적어도 10만정도의 군병은 가추었다 하면서
    그 이상의 10만대군양병설에 대한 반대가 있었죠
    물론 결국은 그 이미 있는 군병으로도 겨우 막아내었으니...

    원래 오늘의 사막지들이 원래부터 사막지들이 아니였음을 알아야 하겠읍니다
    중공 내륙에만 가보아도 그렇쵸
    아프리카 지역도 그렇쵸

    강이 깊고 마라야지 수질도 좋아지고 수량도 더 풍부하여지고
    저수지 개간을 잘 활용하여야
    모든것에 좋을듯합니다

    마치 경부고속도로를 두고 왈가불가 하였던 사람들이
    오히려 더 잘 누리고 다님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99%완공되어도 반대하여야 한다는 것은
    뭔가 좀 비정상적이라 생각됩니다만...

    Daum 에 올리는 글들이 왜 그리고 언제 부터 삐딱하게만 변했는지

    과연 나만의 생각이 그럴지...

    • 이윤기 2010.10.07 09:10 신고 address edit & del

      최병성 목사님이 쓴 책 <강은 살아있다> 한 번 보셔요.

      4대강은 대재앙입니다.

      반대에도 불구하고 완공이 되면... 그때부터 복구하는 운동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선진국 사례를 보면 자명한 일입니다.

    • 싫음 말고 2010.10.07 16:37 신고 address edit & del

      반대하는 글이니 그럴듯 하게 포장을 한거지요. 님같이 넘어가면 좋고 아님 말고. 재앙일지 아닐지 두고보면 알것이구요. 저 목사 만약 공사가 성공한다면 어떤 책임을 질까요? 당신들이 뭐라해도 정부는 강행하겠죠. 반대 입장에서보면 독재로 보일수밖에요. 하지만 찬성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그저 반정부 시위일뿐입니다. 낙동강 가보셨나요? 금강 가보셨나요? 앉아서 책만 읽고 아!! 그래 그럼 반대해야지 이러지 말고 직접 그곳을 가보시죠. 한여름 7~9월에 가뭄이 들어 물이 없습니다. 모레와 자갈이 다 들어나죠. 어떤 인간은 연강수량을 들어 우리나라가 물부족국가가 아니라고 헛소리하던데.. 지금 우리나라는 동남아처럼 국지적폭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번에 단시간에 많은 양이 내리기때문에 그걸 관리하지 않으면 다 사라지고 만다는 겁니다. 4대강을 왜 해야하는지에대해선 귀를 막고 반대하는 자들의 목소리만 쫒아다니니 뭐가 보이겠습니다까? mb가 소통이 안된다구요? 야당은 툭하면 그러죠 독재다 소통이 안된다. 그런데 mb가 대통령되고 야당이 협조하는건 봤습니까? 좋던 싫던 어떤 정책이 나왔을때 타협하고 인정한 적 있습니까? 없죠. 결국 서로 소통안되고 독재하긴 마찬가집니다. 다만 야당은 어떤 정책을 결정할 권리가 없고 mb는 있다는 차이가 있을뿐이죠. 무조건 나쁘다 나쁘다하지말고 왜 해야하는지 부터 보시죠. 모르겠으면 당장 가서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왜 해야하는지

  3. seojin 2010.10.06 01:3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나 또한 지난 홍수때 서울과 인천의 실정을 목격하여 아는지라
    시급한것은 하수구 시설이 인구와 면적에 비해
    매우 미흡하다는것이다
    그러나 그것을 강을 살리는 것에 묵어려하는 것은
    많이 억지스럼이 아닌가 한다

    너무 골수적으로 아니라 하지만 말고
    생각해볼것은 생각할수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한다

    금값처럼 상승하는 배추값 또한 그러하니
    그것은 사대강에 의한 농업이 부족하여서가 아니라
    운수통업 중간업채 그리고 농협의 정책에서 미흡하였다 보는데
    그리고 그런것은 나도 정부에게 책임이 크다고 본다

    • 아직도 날씨 탓,중간 상인탓이라 2010.10.06 04:33 신고 address edit & del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소리.
      4대강 주변은 사업하면서 농경지가 줄어 오르고 있었다함.
      명절과 날씨가 겹치면서 수요가 몰리니 공급이 잘안되면서 중간업자가 폭리를 취하려는 것.
      그래서 평생 살면서 미친듯이 오른 가격 처음이라고 함.
      한마디로 정부가 문제.

  4. 50%,80% 진행되어도 부작용을 줄이는건 후손들을 위해 2010.10.06 04:3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한국이란 공동운명체의 수명을 위해 중요합니다.

    • 이윤기 2010.10.07 09:11 신고 address edit & del

      국민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완공되고 나면.... 결국 복원하는 운동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 이유 모두 무시하고...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먹을 물을 마련하기 위해 4대강을 복원하지 않으면 안되겠더군요.

  5. 冷箭 2010.10.06 10:41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짜증나네...

  6. seojin 2010.10.06 21:14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농경지가 줄었다 하더라도
    농사물출양이나 농지 자채가 부족한것은 아니라 하는데...
    유통업자들과 농협 그리고 정치적은 우매함이라함이 옳치
    그것을 강 살리는 것에 역으려함은 옳치 못함 아닌가 한다

    수질개선 자연보호
    그리고 그 맑은 강에서 어업하며 지내는 지역터민들

    강이 크면 큰것에 맞게
    강이 작으면 작은것에 맞게
    개천이면 개천
    하천이면 하천
    하수구면 하수구...

    그리고 먹구 싸구 하는것이면 그것들 또한 그것들 대루...

    • 이윤기 2010.10.07 09:12 신고 address edit & del

      출하량이 줄지 않았다는 것은 어디서 나온 말일까요?

      정부도 출하량이 줄었다고 하는데....

      다만, 원인은 모두 하늘 탓이라고 하는 것이 문제지만...

  7. 싫음 말고 2010.10.07 16:45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지금의 유통구조가 하루이틀에 만들어진게 아니죠. 수천,수백년전부터 상인이 있어왔고 계속 발전해서 오늘이 된겁니다. 유통구조 않좋아서 값이 비싸진다는건 오늘 내일일도 아니구요. 그리고 출하량이 줄은게 4대강때문이라는 헛소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4대강 개발로인해 경작하지 못한 농경지가 과연 몇%이며 그게 총 생산량의 몇%일까요. 생각해보셨나요? 옛날 미개한 시대에 흉년이 들면 왕이 못나 흉년들었다고 민심 흉흉하던 시대에 사십니까? 농부들에게 물어보시지요. 왜 배추값이 폭등했는지.

    • 이윤기 2010.10.09 10:29 신고 address edit & del

      경작지 얼마나 줄어들었는지는 민주노동당과 경상대학교 장상환 교수가 제시한 통계가 나와있으니 보시면 되는데....

  8. 싫음 말고 2010.10.07 17:02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한마디더.. 홍수가 지류에서 발생한다고해서 4대강 사업이 홍수와 무관하다라고 하는데 참 멍청하기 이를대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명절 때 혹은 주말에 고속도로 너무 밀리죠. 고속도로가 밀리면 어떻게 됩니까? 진입로 근처부터 시작해서 사방이 다 밀립니다. 이게 무슨 말일까요. 지천을 개보수해서 물이 잘 흐르게 만들면 평시 물은 잘 흐릅니다. 다만 한꺼번에 물이 몰릴때 중앙에서 처리를 못하게되면 역류하게 된다는거지요. 유속은 빠른데 처리가 안되니 결국 넘치는 겁니다. 서울에 사십니까? 그럼 중랑천을 아시나요? 과거 30~40여년 전에 똥물이 흐르고 장마철만되면 넘어나던게 중랑천입니다. 한강이 개보수되고 1차 홍수가 줄었고 중랑천 보수공사로인해 2차 홍수가 줄었습니다. 작년 여름 의정부에 있는데 갑자기 폭우가 와서 한시간만에 동부간선도로가 다 잠기고 둔치 공원에 물이차 가로등 머리만 남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거짓 말 안보테고 불과 30분만에 물이 다 빠지더군요. 만약 한강이 정비가 되어있지 않았다면 불가능했겠죠. 오히려 물이 역류하여 면목동과 장안동 일대는 물에 잠겼을겁니다. 어디서 홍수가 났는지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원인이 무엇인지가 더 중요한것이지요. 상식적으로 생각해봅시다. 그리고 녹조류 어쩌고 저쩌고하는데 보보다 훨신 많은 물을 오래 저장하고 있는 댐을 보세요. 가끔 녹조류 때문에 뉴스에 나오기도 합니다만 사 사람이 말하는 것처럼 문제가 많습니까? 하나만 보지말고 다른 것도 보세요.

    • 홍수 2010.10.09 10:34 신고 address edit & del

      고속도로 예는 좀 억지스럽군요.

      게다가 4대강은 보를 만들어 본류의 흐름을 더 느리게 만들고 있다는 것은 기억하지 못하시는 듯....

      댐같은 보 때문에 앞으로 홍수 더 늘어나겠지요

  9. SeoJin 2010.10.07 20:4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출하량이 줄어서가 아님은 농부들 자신에게 물어보아도되겠죠
    저는 많이 돌아 다닌 편 입니다
    국내 뿐만이 아닌 국외로도요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그리고 경기도
    농작물이 부족하여서만이 아님을
    눈으로 보아서들도 알것아니겠죠

    농민들은 제값을 받지 못하여 안달이고
    어민들도 제값을 받지 못하여 안달이라하고
    알고보면 이상끼리한 언론자들과
    이상한 Nielsen Survey따위나 하는 일종의 사람들 아닐지...

    요즘은 언론인들이고 기자들이고
    하물며 박사과정의 논믈을 쓰는 사람들도
    직접보고 알기보다는 추상과 이론이 먼저 압서고
    남의 것을 Copy Cat 하는것들이 수두룩하더군요

    나의 친척과 처가들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입니다
    업종들도 그렇쿠요

    우선은 인력이 부족하여 수확에 지장이있는것으로 압니다
    우선은 농협과 운송자 중간거래인들에 해당한
    보다 혁신적인 정책이 부족하여서아닌가합니다
    그런것에란다면 이해가 가지요, 반대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그러나 짜집기식으로 소설처럼 쓰거나 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민족과 국가에 대한 반역 아닌가 합니다

    특히 목사면 목사답게 그 위치에 충실하여야 하겠건만
    인생사 구원사 하나 제대로는 하고 있는지...

    가롯유다가 왜 그렇케 간줄아십니까?

    그는 주님의 종 이기이전에 정치인이었고
    그에게는 주님이라고 하는 존제가
    로마에 속박된 이스라엘과 민족의 부흥을 선두로 했기때문이죠

    지금은 이제 박정희 대통령의 독제니뭐니 할수도 없는 세대입니다
    이제는 더이상 전두환의 독제와 비리를 핑계할도없는 세대입니다

    나는 전두환 노태우도 싫커니와
    그렇타고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또한 호감이 없읍니다

    모두들 독제였다는 이유를대고 민주화라 하였지만
    알고보면 그들의 정책은 모두 벌다를바없었다 그것입니다

    특히 그들의 허무맹랑한 정책임을 알면서도
    은근한 바램은 있었읍니다
    대통령이됐고 정권을 잡았으니
    우선은 그들이 지도자인만큼 그들의 정책이 옳았기를
    그리고 꼭 성공하여 대한민국이 통일의 선두자로서
    한반도뿐만이 아닌 저 고토까지 수복할수있는 영광이 있기를...

    그러나 그 모든것에는 열매가 말해줍니다


    다시 말하여
    수확량에 문제가 아니라
    그 수확을 하는 인력에 문제이겠고
    그리고 농부의 수확을 중간에서 이용하는 무리에있겠고
    그리고 그것은 정부와 농협에 더 책임있다 보는것에는 동의 합니다

    하지만 강을 살리는것에 짜집기하는 것 은 억지 아닌가 합니다

    • 배추 2010.10.09 10:36 신고 address edit & del

      배추는 농부에게 묻고
      아파트는 건축노동자에게 묻고
      자동차는 현대차 직원에게 물으보면 되겠군요.

      농어민이 제값을 받지 못한 것은 올해 생긴일이 아닙니다. 그렇다고...배추값이 이렇게 치솟지는 않았지요

  10. 쯧. 2010.10.30 18:50 신고 address edit & del reply

    우리나라 수돗물은..... 수돗세보다 물처리하고 공급하는 가격이 더들죠... 국가에서 그냥 공짜로 먹어라고 주는거고....
    다른나라는 그가격을 고스라니 내는거고... 그러니 물가격 차이가 많이 나지....


    우리나라 강우량이 사용량보다 약간 많긴하지만,
    우리나라 강우는 여름철 집중이죠~
    그러니 수원의 대부분인 강물이 말라가고있으니...

    좀 물좀 아껴쓰도록 합시다. 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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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 4개월...먹고 자는 습관을 바꾸다

[통풍일기⑥] 건강 위해 생활습관 바꾸기... 운동 줄이기, 충분히 잠자기, 식이조절 3월 14일 통풍 첫 발작 이후 4개월째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기사와 블로그 포스팅으로 통풍에 걸렸다는 사실을 공개한 이후 많은 ..

16년 만의 가족사진 촬영...주인공 놀이 즐거웠다

군대 갈 나이가 되었는데도, 입영 대신 취직을 하겠다던 둘째 아들이 가족사진 촬영을 전문으로 하는 스튜디오에 취업을 하는 바람에 16~17년 만에 가족 사진을 찍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는 네 식구가 함께 다니면서 찍은 사..

613선거, 김경수-김태호 쫄깃했던 개표 순간

613 지방선거 개표 과정에 가장 화제가 되었던 곳이 바로 김경수 후보와 김태호 후보가 접전을 벌인 경남도지사 선거 개표였습니다. 개표 결과는 김경수 도지사의 승리로 마무리 되었습니다만, 개표 초반 김태호 후보가 앞서다가 김경..

채식해도 걸리는데...치맥이 통풍의 주범이라고?

지난 5월말 국내 주요 언론들이 "20대 통풍 환자 급증...범인은 치맥", "치맥 열풍에 늘어나는 통풍...젊은층 급증", "20대 남성 통풍환자 5년새 1.9배 늘어"와 같은 기사를 일제히 쏟아냈습니다. 20대 통풍 환자가..

청소년 모의투표...박원순 낙선...TK도 민주당 왜?

시도지사, 교육감 청소년은 왜 다르게 뽑았을까? <18세 참정권 실현을 위한 613 지방선거 청소년 모의투표 운동 본부>에서 지난 지방선거 기간에 전국 17개 시도 단체장과 교육감 모의 투표를 실시하였습니다. 청소년 모의 투표..

청소년이 직접 뽑은 김경수, 박종훈 당선증 전달 !

청소년이 직접 뽑은 경남교육감 박종훈 당선자 제1호 당선증 전달 지난 16일(토) 오전 10시 경남교육청에서는 <613 지방선거 청소년 모의투표 운동본부>회원들이 재선 경남 교육감으로 선출된 박종훈 당선자에게 '청소년이 직접 ..

황교익도 찬성하는 GMO 진짜 안전할까?

유명 맛칼럼 작가이자 판문점 남북정상회담 만찬 기획자로 더 유명해진 황교익 선생, 그의 강연과 글은 늘 놀랍고 유쾌한 인문학적 통찰이 담긴 음식이야기로 사람들을 사로잡습니다. 음식으로 유명세를 타는 건 비슷하지만 백종원과는 급..

투표권 없는 청소년들...모의투표 꼭 하세요.

전국YMCA 온라인 www.18vote.net 오프라인 투표소 운영 6.13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18세 참정권 실현을 위한 6.13 청소년모의투표 운동본부>(www.18vote.net)를 결성하고 전국 18개..

애플에서 위자료 100만원 받는 꿈...깨졌다

애플 위치 정보 수집...소비자 소송 대법원 패소 지난 2011년 8월 2만 7623명이 원고로 참여한 '애플 소송'에서 소송 시작 후 7년 만에 대법원 최종심에서 원고 패소로 끝났습니다. 애플코리아 유한회사와 애플 인코포레이..

문재인 울린 이 남자 한국당 텃밭서 시의원 꿈꾼다 !

창원시 마산합포구 '창원 아선거구'에 민주당 공천을 받아 시의원에 출마하는 전홍표 예비후보, 대학에서 환경공학을 전공하고 시민단체에서 오랫 동안 환경운동을 해온 활동가이면서 환경공학을 공부하여 박사 학위를 받은 전문가입니다. ..

이사 갈 옆집에 성범죄자...계약해지 가능할까?

시골마을 전원주택으로 이사 가려고 집을 계약하고 중도금까지 치렀는데 옆집에 전자발찌를 차고 있는 성범죄자가 살고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제가 일하는 '창원시평화인권센터'에 접수된 상담 사례입니다. 누구라도 겪을 수 있는 ..

완치는 없다는 통풍...두 달만에 세번째 발작

[연재기사] 2018/04/30 - [숨 고르기] - 채식에 운동까지 하는데, 왜 내게 이런 병이... 2018/05/04 - [숨 고르기] - "통풍은 위험한 병 아니지만 불치병" 통풍일기 ③ 약 먹어도 요산 수치는 오르락 ..

개나리, 분꽃, 붓꽃 모두 차로 마실 수 있어요

이영득, 고찬균 쓴 <행복한 꽃차 만들기> 몇 해 전 봄에 흐드러지게 핀 '목련'을 따다 꽃차를 만들었던 일이 있습니다. 당시 어느 라디오 방송에서 '목련꽃차' 이야기를 듣고 아무 공부 없이 등산로 어귀에 활짝 핀 목련꽃을 따..

게이, 레즈비언, 트랜스젠더까지 어울려 살아가는 공동체

팔당 농부 김병수의 세계 공동체 순례 여행기 <사람에게 가는 길> 삶을 살아가기 위한 에너지를 얻기 위하여 세계 공동체를 찾아 떠난 여행. "사람들과 공동체를 이루어 살아가고 싶다"는 꿈을 가진 사람들은 많지만 막상 그 꿈을 ..

정당없는 야심찬 도전, 지역 정치 확~ 바꿀까?

세 아이를 키우는 맞벌이 아빠가 정당공천도 받지 않고 '시민 후보'로 부천시의원에 출마합니다. 기초의원 선거에 정당공천제가 도입되기 전에는 '시민 후보'로 기초의원에 출마하는 일이 더러 있었습니다만, 2006년 정당공천제가 도..

수디오 블루투스 이어폰 '베사 블랑2' 로즈골드 화이트

북유럽 스웨덴 디자인으로 만든 핸드메이드 이어폰 회사 '수디오'에서 새 블루투스 이어폰 '베사 블랑'을 출시 하였습니다. 수디오는 여러 종류의 유무선 이어폰과 헤드폰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는데, 이번에 기존 '베사 블랑' 업그레..